08년 여름 호주 케언즈에서(2)

 아미덕을 타고 정글을 지나면서 수많은 나무와 식물들 설명을 들으며....

자연을 잘 보호하고 가꾸고 있는 느낌입니다...

덜컹거림속에서 흥분과  기대감 만땅으로   ....... 정글을 지나니...

 

 이런 호수를 지나는 군요...  중간에 조그마한 악어도 보고.......

예전에 쓰던 물건을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도 본 받아야...

아미덕을 타고  우리는 스카이 레일을 타러 왔습니다.....

그냥 케이블카를 타고 하는 관광이겠지 하는 느낌....

오산이었습니다....  우선 우리하고는 규모가 다르더 군요..... 중간에 내려 구경하고 다시 갈아탑니다....

조금 헷갈리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출발을 하고...."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중간에 아담한 규모의 폭포도 볼 수 있습니다....폭포 이름은 ????

 저 넓은 밀림이 다 국립공원 입니다(???) 맞나.... 엄청난 규모 입니다...

우리 예린양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좀처럼 웃지 않는다는 .....

 스카이 레일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으 피곤만땅.......

크크 야간에 시내관광을 하려 했지만  피곤해서......그냥

숙소에서 버스편 등 모든것이 잘 연계되어있습니다....... 시내중심의 쇼핑센터, 카지노 등등과

일단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다음날 그림섬 으로.....

약 1시간 가량 배로......

수영과 스노클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족을 싣고 갈 쾌속선앞에서... 케언즈 중심부에 있는 항구입니다.....

호주 날씨는 좋더군요....우리는 8월  여기는 초겨울 인가 그렇습니다.....

 해양문화가...관광상품이 잘 개발되어 있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정돈된 그럼 느낌 이었습니다..

 굳이 배 뒤편 바깥으로 나가자고 해서 ... 이렇게....  흐흐흐  조금 있다가 엄청난 물보라가......크크크

 배에서 본 케언즈 항구 모습입니다...

우리 배의 항적과  뒤편 배의 모습입니다.... 무척 깨끗하다라는 느낌.... 그 자체입니다...

 우리가 타고온 배가 정박을 했습니다....  상쾌하고....두근거리고.... 흥분되고 그런 느낌입니다....

케언즈가 일본자본에 의해 개발되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새삼 일본의 국력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많은 일본 관광객이 함께 했습니다...... 느낌은

역시나 조그마한 소리로 차분하게 대화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느낌입니다...

그에 반해 우리는 중간정도....

중국은 ... 음 역시 시끄럽습니다....  언어적인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조금 안하무인 이라는 느낌.....

또한 중국의 국력이 많이 커졌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중국인이....

 

 글래스 보트에서 바닥창을 통해 본 바다속 풍경입니다.....많은 물고기가 보이는 군요...

 역시 많은 갈매기가 먹이를 얻고자 배 주위로 몰려듭니다....

 

 바닥창에 빨판상어가 붙어 있습니다....

배를 이용하여 여행 중 ????..         진귀한 바다속 모습을  볼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우리 예린양이 수영복으로.....

 많은 수의 중국인 들이 수영장에서 스쿠버 기초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좌측은 일본인 강사....

포스가 베테랑 인 듯 보입니다....크크.............

 예린이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영어로 장비를 빌리고.....써 보니 너무커서 안경으로 물이 들어와.. 다시 손짓발짓으로 바꿔서.....

열씨미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겁이 없다더니... 역시  깊은 곳도 잘 가더군요...

하지만 저는  허걱 어느덧 발이 안닿는 깊은 곳........ 얼른 얕은 곳으로 나왔습니다...

바다가 깨끗하니 참 좋았습니다....... 수많은 물고기 ???  형형색색의 산호초로 이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