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추석연휴 북한산 등산을 하다..(2)

Sparrow7 2010. 9. 26. 23:58

 조그마한 정상임에도 등산객이  많이 왔습니다.....

5~6세 정도로 보이는 아이도 올라 왔습니다......

아우.... 나는 뭐야.....크크

 정상(?)에서 화이팅도 외쳐보고...

 

 와우 예쁜 예린양입니다.......오늘따라 왜 이리 더욱  예뻐 보이는지......크크

 홍 군의 뒷 모습입니다.....

 

 

 정상에 비둘기 가족이 있습니다..... 한장 살짝.

 정상에 있는 기묘한  모양의 바위입니다....

 뒤쪽 은평지구의 모습입니다..

 네명이 모여 한장....... 우리 예린이가  아빠보다 몇배나 더 잘올라 가는군요....

 

 바위 뒤편으로 내려가는 길을 정찰(?)하고 다시 올라오는 두분입니다....  결국 포기  위험.....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지요...

 사진만 봐서는  전문  희말라야 등산원정대 같습니다...

 

이렇게 올라갔다가 하산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맑은 서울 하늘과 맑게 개인 서울을 보았습니다.....

평소 운동을 안한것이 이런때에 나타나는 군요......으윽 다리아포....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다리가 욱신 거립니다.....  평소 운동 좀 하셈.... 여러분도.....쭈욱....

함께한  친구와 예린이 한테 감사의 말씀을.....

자 여러분 들도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 친구들과 등산을 가보시지 않으시렵니까.....

가 보십시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