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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이야기-2

Sparrow7 2013. 5. 24. 12:23

밤새 영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왔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오는 길에 프랑크푸르트 홈구장인지 모를 축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늦게 숙소에 들어가 바로 자고 아침에 나와 봤습니다.

ibis HOTEL 이네요.

 

독일어라  잘 모르지만 뭐 익숙한 단어도 보입니다.

호텔 옆을 지나는 도로의 표지판 입니다.

바로 아침식사하고  하이델베르크로 출발합니다.   버스로  ㅋㅋ.......쭈욱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푹 자고난 표정이 보이지요.

 

 

중심가를 흐르는 강 옆에 주차를 하고 포즈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때가 주말인가 해서 아직 조용하고 거리의 행인도 거의 없습니다.

 

 

강가에 있는 다리입니다.

옛 다리답게 소박하게 치장되어 있습니다.

 

다리 앞에서 한장...

아직 산 위에는 눈이 약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쓸쓸함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다리 위에서 본 하이델베르그 시가지  모습 입니다.

 

 

다리위에서 본 강가의 풍경입니다.

 

 

해가 뜨면서 예린이가  밝게 보이네요.

 

 

다리 앞에 있는 조각상에 들어간 예린이 모습입니다.

무슨 뜻이 있다고 하는데 다 잊었네요.    ㅋㅋ 기념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시내로 들어갑니다.

 

 

시내에 있는 성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두 부부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이드께서 유리문을 열고 사진촬영 시간을 주었는데  일부 일행께서 사진에 심취하여 예배를 방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대신 우리는 예린이가 촛불을 하나 밝히고 왔습니다.   물론 유료.   0.5 인가 1.5  유로 인가 합니다.

 

그리고 옛 고성을 아래에서만 보고 점심을 합니다.

고기가 곁들인 메뉴입니다.    맛있습니다.

레스토랑 매니져가 우리말 농담도 하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만큼 여행객이 많이 왔다는 얘기겠지요.

 

 

시내 모습임니다.    이제 사람들이 조금 보이네요.

 

 

자 또 하이델베르그를 보고 또 이동을 합니다.   물론 버스로..........

고속도로 중간의  휴게소 입니다.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유료, 무료인가 ?????

 

 

우리가 타고 이동하는 버스입니다.

 

 

그렇게 또 이동해서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인스부르크 인가 ??.......

어느 숙소에서  한장..................

역시 이른 아침 시내의 모습입니다.

일부 공사도 하고 있습니다.

도시가 이국적인,  아주 오래된 모습입니다.

 

 

 

 

 

물이 흐르는 조각인데요 겨울이라 흐르지 않습니다.

 

 

시내 상가의 모습입니다.

 

 

우리 일행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우리 일행만 거리를 휩쓸고 다닙니다.   ㅋㅋ

 

 

시내에 있는  상가앞에 조성된 거리 모습입니다.

 

 

눈 덮인 오스트리아의 모습입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우리 예린이도 한장.....

시내가 작고 아담해 보였습니다.

 

 

시내의 거리 표지판 입니다.

 

 

 

시내를 다니는 기차 ?   트램이라고 하나요. 아주 멋있어 보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니  중국 관광객이 몰려 오기 시작합니다.  ㅋㅋ   아주 시끄럽죠.

 

이렇게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아---주 잠깐씩 둘러 봤습니다......ㅋㅋ

버스안에서 민실장님께서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버스에서 바라 본 독일은 그저 평야지대입니다.  도심을 벗어나니  그저 평야,  넓고 넓은 평야만 보입니다.   산이 안보이네요.

그저 부러운 마음뿐 이었습니다.    ㅋㅋ  우리는 산밖에 안 보이지요...  독일의 무상 교육제도, 곡창지대, 넓은 국토  다 부럽지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처럼 빨리빨리 등의 조급함이 없어 보이네요........  부럽...